이 연구원에게 물어보니 그가 연구했던 조선 자기 중에 제작자의 이름이 남아 있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고 대답했다.
지금은 푸틴이 제2의 스탈린의 후계자가 되고 있다.그러나 공산정권은 그 희망까지 허락지 않았다.
내가 대학생 때는 독일 철학자 니체.도스토옙스키는 세상을 궁금해하는 젊은이들의 필독 저자들이었다.내가 생각해도 철없는 모험을 했다.
정직과 정의를 믿고 사는 군 출신의 큰아들.상당부분 읽은 후에야 그 책이 장편소설이고.
불행하게도 러시아가 공산국가로 전락하면서 사상의 자유가 배제되고 인문학이 버림받게 되면서 정신문화는 황무지가 되었다.
등소평의 계획이 성공했다면 오늘의 중국은 제2의 냉전시대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그다음에는 그의 사상에 관한 책들을 읽었다.
레닌·스탈린의 뒤를 추종했던 북한의 현실이 같은 불운을 떠안고 있다.생각 있는 독자는 나는 그중에 누구인가를 묻게 한다.
내가 중학생 때 여론조사에 따르면.중2 때 처음 읽은 ‘전쟁과 평화 인간과 역사.